수퍼)대 중국 교류확대 기회(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03 12:00:00 수정 2006-05-03 12:00:00 조회수 1

◀ANC▶

광주와 중국을 잇는 하늘길

어떻게 지역발전의 지렛대로 삼을 것인가



그 연속보도 세번째로

경제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나라의 교류를 넓히는 전략 마련이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END▶

◀VCR▶

지난달 후반부터 중국인 연수팀이

매주 한 두 차례씩 전남을 찾고 있습니다.



올해초부터

중국에서 신농촌 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기준모델인

우리나라의 새마을 운동을 배우기 위해섭니다.



중국인들에게 친환경 농업을 소개하고

광주*전남의 진면목을 홍보할 좋은 기회-ㅂ니다



하지만 전라남도가 마련한 연수 프로그램은

걸음마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INT▶

(보다 적극적인 프로그램 개발 중요.)



중국 출신 유학생을 유치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광주*전남지역에

머물고 있는 중국 유학생은 천명 남짓,



중국 직항이 3개 노선으로 늘어나면서

양국 학교간 자매결연과 홈스테이 추진 등

교육분야의 폭넓은 교류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는 남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질

이른 바

지한파 중국인을 키우는 의미를 갖습니다.



◀INT▶ 유학생.

(중국에 가더라도 이곳을 소개할거다.)



직항노선이 열림에 따라

양국 경제인들의 방문도 늘어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와

기업도시, 섬 관광자원 개발 등 각종 사업에

중국 자본을 보다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입니다.



한층 가까워진 광주전남과 중국,

다양한 분야의 교류확대는

그만큼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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