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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광주 서구는
신흥택지 학군 형성이 최대의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청장 누가 나오는지
황성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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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서구청장 재선을 노리는 열린우리당
김종식 후보,effect
민선3기 4년동안 천30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재래시장활성화,
경로당 지원확대 등 서민생활안정을 꾀했다고
주장합니다
부족한 남녀 고등학교를 증설하고
마륵동에 외국어고등학교나 외국어 마을을
유치하는 등 교육.문화중심지구 조성 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37년 공직생활 중 35년을 광주시에서 보낸
민주당 전주언 후보,effect
행정수요가 다양한 서구의 경우
신도심은 교육문제가,구도심과 농촌은 복지
문제가 주요 현안이라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이를위해 학교담장허물어 푸른숲 만들기,
학교운동장 잔디구장조성,평생학습체계강화,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상시후원체계구축등을
약속합니다 .
이지역 공무원 노조 탄생의 주역인
민주노동당 강기수 후보,effct
유덕동 음식사료화공장을 즉각 이전해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참여예산제도입과
예산낭비감시센터 설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구청장등 전간부의 업무추진비 공개와
부정부패 신고센터 설치,신고포상제 추진 등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경영마인드를 갖춘 CEO출신임을
자임하는 무소속의 신현구 후보,effct
음식물 사료화공장 등 환경시설관련 민원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주요 현안으로
제시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형 교육도시 건설,
친환경 도시개발,복지안전망 구축 등
4대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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