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간 흉기난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03 12:00:00 수정 2006-05-03 12:00:00 조회수 1

광주 서부경찰서는

세입자간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5살 김모씨와 19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젯밤 9시 30분 쯤

광주시 광천동 자신의 셋방에서

시끄럽게 떠든다며 옆방에 사는 이씨의 친구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자신의 친구가 부상을 입자

김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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