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황사에 중금속 많았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03 12:00:00 수정 2006-05-03 12:00:00 조회수 1

지난달 8일 한반도를 덮친 최악의 황사에

납과 카드뮴 등의 중금속이

많이 포함돼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가 전국에

황사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졌던 지난 8일

전국 7개 도시의 황사 속

중금속 농도를 조사한 결과

광주의 납농도는 0.0784 마이크로그램으로

평상시보다 두배가 높았고

카드뮴은 0.0024마이크로그램으로

세배가 높았습니다.



철과 망간 등 일반 중금속도 많아서

철의 경우는 평상시의 두배,

망간은 평상시의 세배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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