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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수 선거에는
여당 출신의 현직 군수에게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가 도전장을 냈습니다.
윤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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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을 노리는 열린 우리당의 최형식 예비후보.
---프로필(CG)
담양을 국제적인 생태도시,
레저와 휴양의 메카로
가꾸겠다는 계획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농업 브랜드화를 통한 고소득 창출,
첨단 산업 유치를 통한
기업형 자치단체 건설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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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공무원 경력의 민주당 이정섭 예비후보.
--프로필(CG)
농가소득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실현을
슬로건으로 내걸었습니다.
특히 방문 요양 사업으로 효자 행정을 실현하고
육아 사업을 확대해
주민들이 생업에만 전념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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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의 대학원생인 무소속의 강대령 예비후보.
--프로필(CG)
담양군을 광주시에 편입시켜
농촌 교육 문제를 해결하고
인구 유출도 막겠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담양에서 돈을 쓰고 영수증을 제출하면
자동차세를 깎아주는 등 혜택을 주고,
공공 임대주택을
확대 공급하겠다는 공약도 내세우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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