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운동회가 지방 선거 예비 후보들의
선거 운동장이 되고 있습니다.
어린이 날을 하루 앞두고
많은 초등학교가 봄철 운동회를 열었는데
이 자리에 출마한 예비 후보들이 나와
학부모들을 상대로
얼굴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지방선거 예비 후보들은
한꺼번에 많은 유권자들을 만날 수 있어
운동회장을 찾았다고 밝혔지만
학부모와 교사들은
운동회에 방해가 된다며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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