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시-도서.벽지 학력차 크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04 12:00:00 수정 2006-05-04 12:00:00 조회수 1

전남지역 도시와 도서.벽지 학생들의

학력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이 지난 달

도내 2-6학년 초등학생 12만6천여명을 대상으로 국어와 사회등 4과목에 대해

학력 진단을 실시한 결과

도시 학생은 평균 78.9점을 받은 반면,

도서.벽지 학생은 평균 72.8점에 그쳤습니다



특히 평균 30점이하의 기초학력미달 학생의

경우

도시 학교가 전체의 0.5%에 불과한 반면,

도서.벽지 학생은 전체의 1.6%로

3배 이상 높아

도농간 학력편차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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