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국방부 장관 사퇴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04 12:00:00 수정 2006-05-04 12:00:00 조회수 1

광주전남민중연대 등은

오늘 경기도 평택의 대추분교에서

국방부와 경찰이 벌인 행정대집행에 대해

폭력진압이라고 강하게 비난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민중연대는 또

윤광웅 국방부 장관이

모든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고

노무현 대통령에게는 미군기지 이전에 대해

전면 재검토 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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