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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장 선거에는
현직 구청장을 비롯해
다섯명의 예비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박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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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김화진 예비후보는
남구 의회 의정경험과 봉사활동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 프로필 CG ---
그린벨트 지역에 민속촌과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하고
구 도심지역은 주거환경를 개선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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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황일봉 예비후보는
개혁성과 행정 경험을 내세워
재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 프로필 CG ---
남구를 중심상권과 교육문화지역,
웰빙 주거지역 등 3대 축으로 개발하고
효사랑 실천운동을 통해 노인 복지의
메카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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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김창훈 예비후보는
대안 언론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서민층에 가다서고 있습니다.
--- 프로필 CG ---
주민들이 예산편성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도입하고
대형할인매장 규제를 통해 골목 경제를
되살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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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강도석 예비후보는
인지도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남구청장에 다섯번째 도전장을 냈습니다.
--- 프로필 CG ---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개발사업과 수익사업으로
재정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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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박창용 예비후보는
광역의회 의정활동과 실물경제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 프로필 CG ---
돈이 드는 새로운 개발보다는
백운광장과 효천 역세권 등
기존의 발전 가능지역을 활성화시키고
송암산단 자리에는 쾌적안 주택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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