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층에서 추락 목숨 건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04 12:00:00 수정 2006-05-04 12:00:00 조회수 2

14층 아파트에서 떨어진 어린 아이가 다행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어제 밤 10시 30분 쯤

광주시 북구 연재동의 한 아파트에서

5살 조 모 아이가 자신의 집에서 14층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나무 위로 떨어지면서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만 입은채

목숨을 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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