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친환경 녹차 생산 확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04 12:00:00 수정 2006-05-04 12:00:00 조회수 0

전남지역에서

친환경 녹차 재배단지가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녹차 소비가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보성군과 나주시 등 14개 시군에

올 한 해 10억여 원을 투입해

녹차재배 면적을 70ha가량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한 친환경 녹차 생산을 위해

3백 ha의 다원에

잡초 방지용 비닐자재를 지원해 줄 계획입니다.



전남지역 차 재배면적은 1870ha로

전국의 6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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