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국화 재배 농가들이
로열티 문제로 시름에 잠겨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일본의 국화 종자회사가
품종 보호권을 침해한 농가를 상대로
이번달부터
꽃 공판장에 상장을 금지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국화 재배 농가들이
엄청난 로열티를 부담해야하는 상황이어서
헐값에 음성출하를 하거나
생산을 중단하는 사례가 속출할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지역에서는 170여 농가가
전국 면적의 8%에 해당하는
국화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