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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수두룩 깔려 있는 야생화가
예쁜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농가의 알찬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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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의 야생화단지
매발톱에서 노란꽃창포,호위초에다
난초과의 자란까지
지리산 일대의 야생화들로 가득합니다
종류만도 천 5백종이 넘습니다
이 단지에는 수두룩한 야생화뿐 아니라
우리밀과 머위 등 친환경 농산물의 재배과정을 볼수 있는 체험학습장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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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는 말려서 작품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이곳 전시장에는
우리 야생화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 등 세계 10개나라에서 만든
압화 작품 등 500여점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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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야생화가 압화 작품 재료로
호평을 받으면서
올해 일본 등지에 말린꽃 10만 달러어치가
팔렸습니다
산과 들에 지천으로 깔린 야생화가
관광자원으로, 또 작품 재료로
농가소득을 올리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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