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재 30%는 주택서 발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05 12:00:00 수정 2006-05-05 12:00:00 조회수 0

최근 화재의 30%는 주택이나 아파트에서

발생하고 원인은 전기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가

지난 4월 한 달 간 도내 110건의 화재를

분석한 결과,주택이나 아파트에서

33건이 발생해 전체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원인별로는 전기 취급 부주의가

34건으로 가장 많았고,

아이들의 불장난,불티가 날리며 화재로

변하는 경우 순이었습니다.



올 들어 4월말까지 전남에서만

564곳에서 불이 나 사망 12명을 포함해

45명의 인명피해와 29억 여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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