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재의 30%는 주택이나 아파트에서
발생하고 원인은 전기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가
지난 4월 한 달 간 도내 110건의 화재를
분석한 결과,주택이나 아파트에서
33건이 발생해 전체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원인별로는 전기 취급 부주의가
34건으로 가장 많았고,
아이들의 불장난,불티가 날리며 화재로
변하는 경우 순이었습니다.
올 들어 4월말까지 전남에서만
564곳에서 불이 나 사망 12명을 포함해
45명의 인명피해와 29억 여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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