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게임 자주 하던 30대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05 12:00:00 수정 2006-05-05 12:00:00 조회수 2

오늘 새벽 0시쯤

광주시 월산동의 한 주택 2층에서

이 집에 세들어 살고 있던 33살 이모씨가

방안에 누운 채 숨져 있는 것을

이씨의 선배인 34살 기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평소 날을 세며 컴퓨터 게임을 자주 했었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게임에 중독돼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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