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축제가 열립니다.
녹차의 고장 보성에서는
오늘(6일)부터 9일까지 다향제가 열려
차 만들기 경연과 한중일 차 문화 교류전 등
차를 소재로 한 이벤트가 다채롭게 진행됩니다.
어제부터 열린
장성 홍길동 축제와 완도 장보고 축제에서는
지역특산품이 전시되고 마당극과 무예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집니다.
또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담양 대나무축제와 함평 나비축제가 계속되고
장흥 수문항에서도 모레까지 키조개 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