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열린 우리당이 전남 지역 7개 기초단체장
후보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열린 우리당은 어제(4일)
공천 심사 위원회를 열어
나주 보성 화순 함평 등 전남 지역 7개 시군에 대해 공천 심사를 할 계획었습니다.
하지만 강진군을 제외한 6개 시군의 경우
사실상 후보 신청자가 없어
공천 심사를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지역에 경쟁력 있는 후보가 나서지 않는
이유는 열린 우리당 지지도가 낮은데다
무소속 현직 단체장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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