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동안의 황금연휴를 맞아
도내 곳곳에서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장성 황룡강 둔치공원에서는
오늘(5일)부터 홍길동 축제가 열려
홍길동 쌀과 방울토마토가 판매됐고
마당극과 무예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녹차의 고장 보성에서는
내일부터 9일까지 다향제가 열려
차 만들기 경연과 한중일 차 문화 교류전 등
차를 소재로 한 이벤트가 다채롭게 진행됩니다.
이 밖에도 담양 대나무축제와 함평 나비축제가
연휴기간 동안에도 계속되고
장흥 수문항에서도 8일까지 키조개 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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