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축제와 행사장마다 정치인과 지방 선거
후보자들이 대거 몰려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5일) 열린
어린이 날 행사와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에는 정치인이나 5.31 지방선거에 나선 후보자들이 참석해 한표를 호소하는
모습이 곳곳에 눈에 띄였습니다.
또 최근 줄을 잇고 있는
초등학교 운동회장에도 선거 후보자들이 찾아와 학부모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 운동이
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행사나 축제 주최측은 싫지 않은 기색이지만
주민들은 마음 편하게 즐기고 쉬는
시간을 빼앗긴다며 불편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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