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소외계층을 상대로 한
인권 침해 행위 등 부조리를 근절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노점상과 일용 근로자 등
취약 계층의 생계와 인권을 침해하는
부조리가 심화되고 있다고 보고
금품착취와 취업 사기, 불법 금융 등
서민층을 노리는 8대 부조리를 뿌리뽑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실무 부서와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추진대책반을 구성하고
다음달부터 경찰과 노동청 등 관련 기관과
합동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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