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여수시 국동에 있는
시의원 예비후보 사무실과,
같은 건물의 치과병원에 잇따라 도둑이 들어
컴퓨터와 현금 등을 훔쳐갔습니다.
경찰은 일단 금품을 노린 절도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후보자 사무실에서 선거구민 명단이
없어짐에 따라 선거와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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