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린 비로 전남 지역
저수율이 높아져
모내기를 앞둔 농촌이 물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농촌공사에 따르면
어제 내린 비로 담양호의
저수율이 97%를 기록했고
장성호 역시 저수율이 90%까지
올랐습니다.
수위가 가장 낮았던 나주호도
71%에서 75%대로 저수율이 상승했습니다.
농촌공사는 나주호의 저수율이
아직 낮지만 이달안에 80%까지만 오르면
모내기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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