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율 상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06 12:00:00 수정 2006-05-06 12:00:00 조회수 0

어제 내린 비로 전남 지역

저수율이 높아져

모내기를 앞둔 농촌이 물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농촌공사에 따르면

어제 내린 비로 담양호의

저수율이 97%를 기록했고

장성호 역시 저수율이 90%까지

올랐습니다.



수위가 가장 낮았던 나주호도

71%에서 75%대로 저수율이 상승했습니다.



농촌공사는 나주호의 저수율이

아직 낮지만 이달안에 80%까지만 오르면

모내기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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