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07 12:00:00 수정 2006-05-07 12:00:00 조회수 0

◀ANC▶

습지 생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원이

광주호 주변에 들어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 현장에는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족 단위 나들이 객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무등산과 식영정이 한 폭의 산수화처럼

어울리는 광주호 생태공원.



야생화 17만 뿌리가

테마별 꽃 단지를 이루며 나들이 객을 반깁니다



메타세콰이어 그늘 아래에서

더위를 날리고, 수생 식물원과 갈대 숲에서

습지도 체험해봅니다.



생태 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은

처음보는 소금쟁이가 신기하기만 합니다.

◀INT▶

얘들에게 습지를 부각시켜줄 수 있어 좋다



천연기념물 관방 제림도

푸른 빛을 더하기 시작했습니다.



때마침 대나무 축제가 열려

어버이 날을 앞두고 한 자리에 모인 가족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도 제공합니다.



행여나 빠질세라

조심스럽게 징검다리를 건너보고,

야생화 속에 파묻혀 자연도 느껴봅니다.

◀INT▶



황금같은 3일 연휴 마지막 날 찾아온

화창한 휴일.



자연 속에 뭍혀 소중한 가족의 의미도

되새겨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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