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상환 능력을 상실한 농가가
농지 은행을 통해
경영을 회생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한국 농촌 공사 전남본부는
부채 등으로 경영 위기에 처한 농가의 농지를
농지 은행이 매입한 뒤,
다시 그 농가에 임대하는 '경영 회생 지원
농지 매입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농지 매입 대상은
농업 재해를 통해 50% 이상 피해를 입었거나
연체 규모가 5천만원 이상인 농업인이나
농업 법인입니다.
매도한 농지에 대한 환매권이 보장되는
경영 회상 사업 신청은 이달말까지며
농촌공사 전남본부와 시.군 지사를 통해 접수가
가능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