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9시쯤
신안군 암태면 수곡리 62살 한모씨 논에서
오리알을 수거하던 염전 인부 38살 김모씨가
논 옆 물웅덩이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오리 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논에서
오리알을 수거하던 중
미끄러져 물웅덩이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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