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알 수거 30대 실족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07 12:00:00 수정 2006-05-07 12:00:00 조회수 1

어젯 밤 9시쯤

신안군 암태면 수곡리 62살 한모씨 논에서

오리알을 수거하던 염전 인부 38살 김모씨가

논 옆 물웅덩이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오리 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논에서

오리알을 수거하던 중

미끄러져 물웅덩이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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