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친환경농산물 판로 안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07 12:00:00 수정 2006-05-07 12:00:00 조회수 1

생산량이 꾸준히 늘고있는

친 환경 농산물의 판로가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생산이 예정되는

친환경 농산물 38만 8천여톤 가운데

98%에 이르는 38만 5백여톤의 판로가

확보됐습니다.



판매처로는

농협등을 통한 계약 재배가

19만 5천여톤으로 50%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높았습니다.



또 유통업체에 공급되는 생산량이

11만 7천여톤,

대도시 소비자와 직거래 판매령

4만 4천여톤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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