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과 후보지지도가 도내
동부권과 서부권 지역별로 큰 차이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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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더피플에 따르면
최근 전남 지역민 천여명을 대상으로 ARS 전화
여론조사를 벌인결과 민주당의 경우 서부권에서
강세가 뚜렷했고 열린우리당은 동부권에서
상대적으로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민주당 지지도는 서부권인 완도와
무안,강진,신안 등지에서 높은 반면에 광양과
곡성 등 동부권에선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열린우리당 지지도는 광양과 곡성,순천 등
동부권에서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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