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위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제 3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어려운 가정 형편속에서도
90대 시어머니를 극진히 부양해온
75살 양기모 할머니 등 효자와 효부
20명과 노인 복지기관 3곳을 표창했습니다.
각 지치구와 노인복지 단체들은
이번 한달동안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야외 나들이와 무료건강검진 등
경로행사를 계속 열 예정입니다
육군 31사단은 오늘
100여명의 장병 부모들을 부대로 초청해
무술 시범을 펼치고
꼭짓점 댄스 경연대회를 열어
부모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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