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성곤, 주승용 의원이
지난 2010년 세계 박람회 중앙유치위원장을
지냈던 정몽구 회장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에게
냈습니다
두 의원은 구속된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이
지난 2010년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를 위해
노력한 공적을 감안해
탄원서를 제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두의원은 또, 비록 실패는 했지만
지난 2010년 세계박람회의 유치과정에서
정몽구 前 중앙유치위원장의 활약이 컸다며
2012년 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사법당국의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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