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맞아
내일(10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마약류 불법 재배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헬기를 동원해
마약류 재배가 의심되는 섬지역이나 산간 등
그동안 수색이 어려웠던 44개 지역에 대해
정밀 수색 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허가 없이 양귀비와 대마 종자를 팔거나
흡연하는 행위도 강력히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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