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끼리 충돌, 운전자 1명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08 12:00:00 수정 2006-05-08 12:00:00 조회수 1

오늘 새벽 6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복룡동 모 식당 앞 길에서

41살 강 모씨의 덤프트럭이

35살 최 모씨의 덤프트럭을 들이받아

강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짙은 안개 속을 달리던 강씨가

신호대기중이던 최씨의 트럭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게 아닌가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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