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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균 전 청장이 광주시장에 도전함에 따라
무주공산이 된 광주 북구청장 자리를 놓고
4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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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광주시의회 의장 출신인 열린우리당
이형석 후보, --- C.G
50만북구 건설로 행정의 유비쿼터스를
실현해 잘사는 북구 만들기를 핵심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광주교도소와 31사단 이전,광주역
개발,중외공원에서 무등산에 이르는 생태도시
구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엮임한 민주당
송광운 후보,---- C.G
북구를 교육특구와 경제특구,문화특구로
만들어 북구경제 활성화를 슬로건으로 내걸었습니다.
한정된 예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수 없다며 중앙정부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활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전남대총학생회장 경력의 민주노동당
오창규 후보,---- C.G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와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등 일자리 찾기에 나섰습니다.
대형점포의 입점과 영업을 규제해
영세상인과 재래시장을 보호하고 교도소의
삼각동 이전반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3,4대 북구의회 의원인 무소속
나정만 후보,----C.G
5.18 묘역과 시가문화권을 아우르는
관광기반 구축을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실버타운과 치매병원을 건립하고 생계비 등
복지예산을 전액 국비와 시비로 대체하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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