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언어교육원이
결혼 이주 여성을
원어민 영어 보조 교사로 육성합니다.
전남대 언어 교육원은 결혼을 계기로 정착한
이주 여성들을
원어민 강사로 육성하기 위해
6월말까지 7주동안 매주 두차례씩
교육이론과 교수법,
한국의 학교 문화 등을 가르치기로 했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곡성에 사는 필리핀 국적의
이주 여성 가운데
대학 재학 이상의 교육을 받은 여성 25명이
참여하고 있는데
교육을 마친 뒤에는
곡성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영어 보조 교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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