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양민 학살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한
현장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함평 양민학살사건 피해자 유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조사설명회를 갖고
앞으로의 조사과정과 일정을 소개했습니다.
과거사위는 이달말까지
함평군 월야와 해보, 나산면 일대에서
집단 학살지 답사와 증거물 수집 활동을 한 뒤
조사결과를 토대로 '진실규명'이나
'진실불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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