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유자, 지리적 표시 등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10 12:00:00 수정 2006-05-10 12:00:00 조회수 1

고흥 유자와 장흥 표고버섯이

지역의 명품으로 새롭게 인정 받아

국내외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은

고흥과 장흥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유자와 표고버섯에 대해

품질, 성분 등을 정밀 심사한 결과

검증된 명품으로 최종 인정하고

지리적 표시제 등록 특산물로 선정했습니다



전남에서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된 특산물은

해남 겨울 배추와

보성 녹차에 이어 세번째입니다.



고흥군과 장흥군은

지리적 표시제 등록으로 품질을 인정 받은만큼

내수와 해외 수출에도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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