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출신 국회의원에 이어
여수시장과 시의회 의장,
2012 세계박람회 여수시유치위원장은 오늘(10)
구속된 정몽구 회장의 선처를 바라는
공동 건의문을 법무부 장관에게 냈습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2010년 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을 맡아
유치 교섭활동과 엑스포 홍보관 건립 등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정회장이
이번 2012 세계박람회의 유치에 나설 기회를
다시 한번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현대자동차가
세계박람회 기구 회원국들에게 무시할 수 없는 국가적 이미지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같은 건의문을 제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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