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신안 더부살이 마감(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10 12:00:00 수정 2006-05-10 12:00:00 조회수 2

◀ANC▶

목포에서 더부살이를 하고 있는 신안군이

청사를 압해도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문연철기자가 돌이켜봤습니다.



◀VCR▶

신안군이 목포시 북교동 현 자리에 둥지를

튼 것은 무안군으로부터 분리된 지난

1969년 1월,



당시 3백여평의 비좁은 무안군청사를

사용하면서 수차례 건물을 늘리고 고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같은 군 청사가 37년여의 목포 더부살이를 끝내고 신안의 품으로 되돌아갑니다.



지난2천3년부터 3년여의 준비끝에 신청사

기공식이 압해면 신장리에서 오는 12일 열릴

예정입니다.



◀INT▶ 박충기(신안군 건설과장)



압해도 신장리 만3천여평에 짓게 될 신청사는

지상 1층 지상 7층규모로 연건평 면적은

현 청사의 두배인 3천4백평에 이릅니다.



(s/u) 압해 신청사는 압해대교 개통시기에

맞춰 내년말에 완공해 내 후년 초에

군청사가 이 곳에 이전할 예정입니다.//



또 송공 연안항 개발과 맞물려

압해도가 신안의 관문이자 지역발전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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