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 광산구청장 선거에는

삼선을 노리는 현직 구청장을 비롯해

다섯 명의 예비후보가 뛰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ＶＣＲ▶



열린우리당 이상갑 예비후보는

변호사 활동과 방송 시사프로그램 진행 경험을

자신의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이상갑 예비후보는

발전 편차가 심한 신도심과 송정권 구도심의

균형발전을 꾀하고

산업단지를 활성화시켜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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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갑길 예비후보는

오랜 정치 활동과 국회의원 경험을

구정을 위해 쓰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전갑길 예비 후보는

영산강.황룡강권 생태환경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구축하고

광주공항의 미군기지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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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이승남 예비후보는

노동과 교육공동체 활동을 토대로

서민 속으로 파고 들고 있습니다.



이승남 예비후보는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지원 센터를 만들고

쌀재배 농민들을 위해 유통업체 등과

수입쌀 판매금지 협약을 체결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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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익주 예비후보는

기초의원 활동을 통해 구민들에게

강인함과 청렴성을 보여줬다고 자부합니다.



김익주 예비후보는

어등산 개발에 박차를 가해

문화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상권과 공단 활성화시겨 일자리가 넘치게

하겠다는 각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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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으로 출마한 송병태 예비후보는

오랜 공직생활의 경험을 살려

민선 광산구청장 3선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송병태 예비후보는 교육 인프라를 확충해

광산구를 초일류 교육도시로 만들고

웰빙형 문화.관광레저 자원을 개발하는 데도

힘을 쏟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