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홈플러스 광주 주월점 신축 무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11 12:00:00 수정 2006-05-11 12:00:00 조회수 1

교통영향평가 문제로 논란이 됐던

삼성홈플러스 광주 주월점의 신축 계획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삼성테스코가 광주 주월동 백운고가도로 주변

4천 여평 부지에 7층 규모의

삼성 홈플러스 주월점을 짓기 위해 낸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자진 철회했습니다.



이로 인해 삼성테스코가

신축예정 부지내 시유지 170평을 매입하지 못해

할인점 신축을 포기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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