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대불산업단지와 광주 신창지구의 분양은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토지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대불산단의 경우 분양률이 80 퍼센트를
넘어선 가운데 최근 중소기업체를 중심으로
입주 상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04년 말 준공된 이후
현재 5000여 세대가 입주해있는 광주신창지구도
주요 도로변의 상가 건물 건축 등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토지공사는 경기 회복 기대감에 따라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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