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 꽃게가 풍어를 이루고 있지만
가격이 떨어져 어민들이 울쌍입니다 .
수협에 따르면
최근 신안군 우이도와 진도 외병도.독거도
부근 해상에 꽃게 어장이 형성돼
20여척의 꽃게잡이 어선이
하루에 3톤 안팎의 꽃게를 잡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배 이상
늘어난 어획량입니다
하지만 꽃게 값은
1킬로그램에 3만5천원으로 지난해보다 만원
정도 낮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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