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순천시 연향동 팔마체육관 앞 공사장 공터에서
39살 최 모씨의 라노스 승용차가 불에 타
10분만에 진화됐지만 운전석에서
33살 최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있지만
타살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부검을 실시하는 한편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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