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행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중학생 16살 김 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김군은 지난 3월 28일 밤
광주시 유촌동 한 초등학교 앞에서
집에 가던 75살 이 모씨 할머니를 마구 때려
가방을 빼앗아 달아나고
고급 승용차를 훔치는 등
다섯 차례에 걸쳐 3천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거나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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