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소비 회복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통계청에 따르면
올 1/4분기 백화점과 할인점 등
대형 소매점의 판매액은 3천3백30억원으로
작년 1/4분기 3천2백40억원에 비해
2.8% 늘었습니다.
그러나 작년 4/4분기에 비해서는
전체적으로
판매액이 4.1% 줄어
소비 회복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형 할인점은 작년 3/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판매액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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