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암 투병 학생 돕기 성금 답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12 12:00:00 수정 2006-05-12 12:00:00 조회수 0

골수암에 걸린 초등학생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풍향초등학교에서는

백혈병에 걸린 정종현군을 돕기 위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성금 3백60여만원을 모았고,

운동회 때 열린 바자회 수익금 2백40만원도

정군의 어머니에게 전달했습니다.



김원본 광주시 교육감도

성금 백만원을 전달하면서

투병중인 정군을 살리기 위해

다 함께 나서자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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