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찰에 적발된
교통사고 보험사기 일당들에게
무더기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거액의
합의금과 보험금을 뜯어낸 혐의로
신양오비파 행동대원 20살 이 모씨 등
15명에 대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조직폭력배 10개파가 가담한 이 보험사기단
조직원 108명 가운데
아직 잡지 못한 37명의 용의자들에 대한
검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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