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비료 추가 지원분 20만톤의 첫 선적작업이
오늘 (12일)부터 여수 낙포부두에서
시작됐습니다
여수지방 해양 수산청은
낙포부두에서 5천900톤급 화물선에
남해 화학에서 생산한 복합비료 7천톤
선적 작업에 들어갔으며
오는 15일 남포항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북 비료는 지난달 27일 개최된
남북교류 협력 추진협의회에서
추가로 지원하기로 한 20만톤 가운데
첫 항차분으로
오는 7월까지 모두 7만 8천톤이
북에 수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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