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중항쟁을 기념하는
전국 태권도대회가 오늘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개막됐습니다.
올해로 8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411개 중고등학교에서
2천3백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오는 19일까지 8일동안 기량을 겨룹니다.
지난해에는 인천체고와 서울체고가
각각 남.녀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남.녀 중등부 종합우승은 울산중과
경기 부인중에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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