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집에 도둑이 들어
조의금을 털어 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낮 11시 30분
광주시 북구 두암동 59살 이 모씨의 아파트에
2인조 남자가 침입해 집안에 보관돼 있던
조의금 3천 7백만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유족을 지켜보던 범인들이
유족이 장례식을 치르러 간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아파트 CCTV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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