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사 집에서 목숨 끊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5-13 12:00:00 수정 2006-05-13 12:0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진월동 모 아파트 화장실에서

집주인인 45살 김 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씨는 광주시내 모 고등학교 교사로

어젯밤 동료 교사들과 함께 숨을 마신 뒤

새벽에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유가족과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자살 배경과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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